디자이너1 임파워링에 대하여: 믿음을 줄 수 있는 용기 요새는 일을 잘 나누는 법, 똑똑하게 협업하는 법의 연장선으로 "내가 시니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까?"를 자연스레 고민하게 됩니다. 어쩌면 주니어에서 시니어의 단계로 넘어가는, 중니어가 무조건 한번은 하게되는 고민일 것 같아요. 그 과정에서 제현주 님이 쓰신 이라는 책을 읽다, '임파워링'이란 단어에 꽂혔답니다. 임파워링, 한국어로 꼭 맞는 단어로 떨어지기 어려운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?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주니어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, 조직에서는 왜 필요한 것일까요? 상대를 임파워링하는 강력한 문장, "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?" 임파워링 empowering은 한국어로 그대로 직역하기에는 딱 맞는 단어를 찾지 못했는데, 말 그대로 상대에게 힘을 실어주는 거에요. 일을 하는 데 있어 책임과 자.. 2023. 10. 12. 이전 1 다음